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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아침 출근하다 앞서서 걸어가는 사람의 담배연기가 내 쪽으로 날라올때나,
지하철에서 남 상관없이 핸드폰 소리를 최대치로 해놓고 겜을 하는 사람을을 참고 있을때나,
어린 아이들 놀고 있는 놀이터에 앉아 담배를 꿋꿋이 피고 있는 사람을 볼때나,
나는 별반 행동하지 않는다. 간섭하지 않는다.
피할뿐이다.
타인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제지하거나 말리기도 한다.
그냥 감사해한다.
안다. 이런 자세, 꽤나 비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그렇게 있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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